어렸을때 먹던 추억의 간식인가요??^^
전 아직도 생각나서 라면땅을 만들어 먹는데요~
탄수화물이 많아서 그렇게 몸에 좋지않은 음식이지만 국민음식이기도 하지요?
저는 라면을 끓여먹는 것보다 요즘은 라면을 야간 간식으로 라면땅 만들어 먹기를 좋아합니다.ㅎㅎ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라면땅 만들기 알아볼까요?
일단 집에 있는 라면 아무거나 한입크기로 부수어 놓습니다.
부수면서 스트레스~~~쫙~~~
저는 개인적으로 굵은 면발보다 보통면(안성탕*, 스넥*)이 좋더라구요 바싹바싹^^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라면을 넣습니다.
라면을 살살~~~ 볶아서 약간 탄느낌이 날 정도로 구워줍니다.
그렇다고 정말 태우시면 안됩니다~~~~~^^;
라면을 열심히 볶다가 요리당을 조금 넣어주면 끝인데요~~~
라면을 볶을때 타지 않도록 자주 섞어줘야 합니다^^
요리당을 넣어서 한번 휘릭~~~저어주고 불을 끄면 끝!
라면땅이 엄청 맛있게 볶아졌죠??
이것도 음식이라고 주부1단인 저는 정성껏 라면을 부수고,
라면이 타지않게 정성껏 섞어주면서 볶았습니다.
아들도 좋아하고~~~
신랑도 안주로 좋아하고~~~~
저는 심심풀이로 좋아하고~~~~
우리집 초간단 간식 라면땅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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