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자고 일어나면 저에게 밤에 왜 때렸냐고 타박을합니다.ㅠㅠ
잠버릇도 나쁘지 않고 얌전히
잠만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팔, 다리에 보면 멍이 있다고
저를 잡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어제 안보이던 멍이
팔, 다리에 많이 있더라구요...ㅠㅠ
어찌된 일인가 싶어서
멍에 대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프지도 않은데
멍이 드는이유를 찾았네요....
멍이 잘 드는 이유, 체질
1. 남자에 비해 여자가 피부가 얇기 때문에
멍이 잘 듭니다.
2.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혈관벽이 약해지기 때문에 멍이 잘 듭니다.
3. 아토피가 심해서 스테로이제를 바르게되면
부작용으로 혈관 내 주변 조직이
손상되면서 멍이 잘 듭니다.
4.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세포재싱이 시간이 늦어져서
멍이 잘 듭니다.
5. 혈소판에 문제가 생겨
혈소판수가 줄어든게 되면서
멍이 잘 듭니다.
멍 빨리 없애기
1. 멍이 들었을 때 냉찜질, 온찜질을 반복합니다.
적혈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하면서
응고된 피를 풀어주어
현관이 원활하게 움직여져 멍이 빨리 없어집니다.
멍이 점점 옅어집니다...
2. 평소에 비타민K, 비타민C 섭취
비타민K가 혈액응고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가 혈관을 튼튼하고 만들어 줍니다.
몇일지나니 멍이 많이 옅어졌는데요...
앞으로 비타민K와 비타민C를 챙겨먹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밤새 때렸다는 오해를 받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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