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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가을인사말 필요한 때

 

설악산 첫 단풍이 시작되어 어느덧 단풍이 여기저기 물들여지고 가을이 문턱까지 다가왔습니다.

가을이 되면 싱숭생숭 가을을 타는 분도 계시고....

어딘가 모르게 축~~~~쳐져있기도 하면서...

괜히 입맛 떨어지고...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요...

 

 

물론 가을을 좋아하는 분들은

힘이나기도 하고 독서의 계절답게 독서의 재미에 푹~~ 빠져 살기고 하겠지요?^^

 

가을인사말이 힐요한 때 입니다.

혼자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더욱이 인사말을 기억해 두었다가

센스있는 인사말로 주변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보는건 어떨가요?*^^*

 

 

♧ 가을인사말 ♧

 

* 선선해진 날씨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시월에 인사드립니다.

* 그리움의 계절 가을이 되니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그리워집니다.

*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평쳐드는 책 속에 그윽한 국화향기나는 책갈피가 있을 것 같아서 두근대네요.

 

 

* 수확의 계절 가을입니다. 들판의 벼 이상이 고개를 내밀며 인사하는 듯 합니다.

* 뜨거웠던 여름의 추억을 고이 간직한 채 또다른 행복을 선사할 가을을 기쁘게 맞이 하였습니다.

* 허전했던 마음이 풍요로웠지는 느낌,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 들뜬 기분으로 술렁이던 여름휴가도 어느덧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습니다.

* 아침 저녁바람이 어느새 서늘해져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 괜스레 감상에 젖어 마음의 산책을 거닐고푼 가을입니다.

* 가을은 언제나 낯설지 않습니다. 늘 곁에 머무르는 친구처럼 그렇게 조용히 살며시 다가와 저를 위로하곤 합니다.

*  귀뚜라미 노랫소리가 정겨운 참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