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효능정보

도꼬마리효능과 먹는방법 안내

들판을 가다보면 흔히 볼수 있는 도꼬마리는

이름은 생소한 풀이지만 길가나 빈터등에서 자주 보이는

풀입니다.

힌해살이풀로 양부래,도인두,갈기초라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양털에 열매가 붙어서 도입되었다고 "양부래"란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도꼬마리는 가을이되면 열매를 맺게 되는데

둥근모양의 열매는 겉표면이 가시가 잔뜩 나있어고

가시의 끝이 휘어져서 짐승이나 사람옷에 잘 붙어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람의 몸이나 짐승의 털을 통해 전해진 씨앗이 멀리있는 곳까지

퍼져나가는 이유입니다.

도꼬마리 학술적 분석

 

생육상 한해살이풀

학명 XANTHIUM STRUMARIUM 

키 150cm

열매가 맺히는 시기 10월

약으로 사용되는 곳 열매

거두는 때 가을

성질  조금찬성질이고 맛은 맵고 쓴맛이 나며 소량의 독성분 함유

약명 창이자

 

 

 

 

 

도꼬마리의 효능

 

도꼬마리의 효능은 몸에 땀을 나게하는 효과와 아픈곳의 진통을 없애주고

몸속의 벌레나 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도꼬마리는 진통을 없애주는 효과가 탁월한데 이가아프거나 감기에 걸렸을 때

복용하면 진통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준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눈건강에도 좋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모기나 벌레 혹은 개한테 물렸을 경우에는 줄기와 잎을 이용해 짓찧은 즙을 환부에

바르면 좋다고 합니다.

도꼬마리 먹는방법

 

열매를 약으로 사용하는 도꼬마리는 물에 30분정도 달여서 복용하기도 하고

햇볕에 말려서 가루를 내어서 복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