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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정보

범부채 효능과 범부채 부작용 정리

범부채는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범부채라는 이름이 특이한데요 범부채의 꽃의 호랑이 무늬를

닮고 잎이 부채모양을 하고 있어서 범부채란 재미있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범부채의 다양한 약리적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범부채 학술적 요약

생육상 여러해살이 풀

학명 Belamcanda chinensis

키 50cm~150cm

약으로 쓰는 곳 뿌리줄기

거두는 때 가을,봄

약성질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쓴맛이 남

 

 

 

 

 

범부채 약리적 효능

 

범부채는 봄과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약으로 사용합니다.

뿌리줄기를 잘라서 혀를 대면 톡쏘는 듯한 매운맛이 나는데

뿌리줄기를 물에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잘 말린 후 잘게 썰어서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범부채의 약명은 사간이라 부르며

목이 붓고 아플때나 목이 쉰 경우에 사간을 달여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입에서 구취가 심한 경우에도 좋고 피부질환 부스럼,종기등이

난 경우에 범부채 달인 물을 바르면 상태가 호전된다고 합니다.

 

 

 

 

범부채는 눈이 아픈 경우에도 효능이 뛰어난데요 범부채 씨앗

달인물로 눈을 씻으면 눈이 아픈것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범부채 부작용과 약재 만드는 방법

 

범부채는 맛이 쓰고 독성이 조금 있습니다.

위가 약한 사람은 복욕을 삼가고 특히나 아기를 가진 엄마는

복용을 하지않습니다.

범부채는 뿌리줄기를 햇볕에 잘 말려서 사용을 하는데

물에 달여먹거나 몸에 부스럼등이 날 경우에는 가루로 빻아서

환부에 바르거나 생잎을 짓찧어서 붙익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