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력이 왕성한 돌나물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돌이나 산기슭 등지 습한지역에서 번식하며 자라는 다년생 다육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며 돈나물,수근초라 불리기도 합니다.
돌나물은 한약명으로 "석지초"라 합니다.
다양한 한의학적 효능과 식용이 가능한 작물로
오늘은 채취와 효소 만드는 방법 돌나물의 다양한 사용방법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돌나물 채취
꽃,전초,뿌리를 채취하는데
꽃은 식용으로 주로 사용하고 전초는 식용과 약용으로 뿌리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돌나물 효능
식욕촉진
몰나물은 예부터 김치를 만드는데 사용된 식재료 입니다.
돌나물은 섬유질이 적은대신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데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데는 그만입니다.
최근 돈나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돌나물에는 우유를 2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른 채소와 비교했을 때 많은 량의 철분이 들어있어서 뼈 건강에 좋은 채소인데
특히나 중년 여성들에게는 더욱 좋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을 대체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한
야채입니다.
간질환 예방 및 치료
한의학에서는 전초인 석지초로 간염을 다스리는 재료로 사용할만큼 돌나물은
간에 좋은 약초입니다. 간염 및 간경변에 좋고 간건강으로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건강음식입니다.
혈관질환
돌나물은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심근경색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초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뛰어나서 평상시에 육류 섭취가
많은 분들이 돌나물 섭취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많이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소염,살균작용
돌나물은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 염증치료제의 재로로 사용될 만큼 소염,살균작용이 뛰어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치료에도 좋고 벨레나 각종 이물질을 통한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
돌나물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면 붓기와 통증을 없애고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돌나물 효소 만드는 방법
돌나물의 효소는 돌나물 전초를 사용하는데요
채취한 전초를 물에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제거한 후 항아리에 넣고
전초와 황설탕의 비율을 5:5로 하고 밀봉하여 100일간 발효를 시킵니다.
다시금 3개월에서 1년정도 숙성시켜 효소와 물을 1:5로 희석하여 복용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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