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서울의 한 동네병원에서
C형간염이 집단으로 발생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간염된 C형간염 환자만 확인된 바로는
18명에 달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착수중입니다.
사진출처 - 이미지 투데이 -
해당병원에서 C형간염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수액주사를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조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방역당국은 주삿바늘의 재사용으로
C형간염이 전파됐을 것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C형간염은 바이러스등에 간염된 혈액등의 채액에 의해서
감염이 됩니다. 수로 혈액에 의해서 감염되는데 성적인 접촉 혹은
피어싱,문신, 주사기의 재사용등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있고
오염된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통상적으로 간세포 내에서 존재하게
되는데 간세포가 파괴되는 현상을 일으켜 간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C형간염은 자연치유가 가능한 질병이 아니고 한번 간염되면
대부분이 만성 C형간염으로 진행이 됩니다.
C형간염을 통합 합병증은 간경변증,간암등이 있으며 C형간염에
걸렸을 경우엔 지속적인 치료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합병증으로
확산을 예방해야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C형간염의 경우 B형간염과 달리 체료 백신이 없습니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대목인데요 C형간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체액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주사기는 반드시 1회용을 사용해야 하고,침이나 피어싱등은 반드시
소독된 도구를 사용하고 혈액을 통해 간염될수 있는 모든 물건을
사용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C형가염에 걸렸을 경우 식이요법이 중요한데요
간염에 걸렸을 경우에 식욕상테가 매우 불량해지고
그로인한 체중감소 영양불량이 초래됩니다.
적극적인 식사가 필요한데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소화대사를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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