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의 효능과 부작용 안내

햇볕보다는 그늘을 좋아하는 꼭두서니는

산기슭이나 빈터 혹은 길가나 집 근처의 울타리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한번쯤 다들 보셨을 텐데요...

담장에 딱 달라붙어서 기어올라가는 풀이 바로 꼭두서니 입니다.

 

 

 

꼭두서니는 줄기가 덩굴지며 3m정도 자라납니다.

줄기는 잔가시가 있어서 다른 물체에 붙으면 잘 안떨어지고

여름이되면 줄기의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옵니다.

연노란색의 꽃이 피는데 꽃잎은 다섯장이고 가을이되면 까만색의

열매가 열립니다.

 

 

꼭두서니 학술적 내용

 

생육상 여러해살이 덩굴풀

 

학명 Rubia akane

 

길이 100cm~300cm

 

열매를 맺는 시기 10월

 

약으로 사용되는 부위 뿌리

 

다른 용도의 사용처 옷에 빨간 염색을 할 때 사용 

 

 

 

꼭두서니 효능

꼭두서니의 약리적 효능은 피를 멎게하는 효과가 뛰어난데

코피를 흘리거나 대소변을 할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혹은 피명이 들었을 때 약으로 사용을 하고 여자들의 경우

출산을 하고 피가 계속적으로 나올 경우에도 피를 멈추게하는

지혈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꼭두서니 약으로 사용하는 방법

꼭두서니의 약리적 이름은 천초근이라고 하며

약으로 사용하는 부위는 뿌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후 물에 달여먹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을 합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날 경우에는 달인물을 이용해서 가글을

하거나 물로 씻어내어 사용을 합니다.

 

 

 

꼭두서니 부작용

꼭두서니는 현재 약재로 사용을 잘 안합니다.

바로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었기 때문인데요

그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