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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정보

입냄새를 없애는 약초 깽깽이풀 효능과 부작용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깽깽이풀은 산속 그늘에서

보기 드물게 자라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우리나라의 중부이북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깽깽이풀은

노란색의 뿌리와 잎의 모양새가 연잎을 닮았다 하여서

한자어로 "황련"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깽깽이풀과 중국에서 자라는 깽꺵이풀은

전혀 다른종류의 풀입니다.

한의학에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깽깽이풀을 조선황련이라 하고

또는 토황련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것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깽깽이풀 학술적 내용

생육상 여러해살이 풀

학명 Jeffersonia dubia

키 20cm정도

꽃 피는 시기 4~5월 

열매를 맺는시기 6월

약용으로 사용되는 부위 뿌리

부연.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 

 

깽깽이풀은 약용으로 사용이 되는 풀인데

약명으로는 "모황련"이라 명칭합니다.

약재를 만드는 방법은

봄 가을에 깽깽이풀 뿌리를 채취해서 수염뿌리를 제거한뒤 햇볕에 잘 말려서

알맞게 썰어서 사용을 합니다.

볶아서 사용을 하거나 생강즙과 같이 볶아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약의 성질은 차고 맛이 쓰나 독성은 없습니다.

 

 

 

깽깽이풀 효능

깽깽이풀의 약리적 효능은

소화가 잘안되거나 물똥을 자주 쌀 때에는 햇볕에 잘 말린 깽깽이풀 뿌리를

물에 잘 달여서 수시로 복용을 하면 효능이 있고 살에 각질이 생기거나 부스럼이

생길 경우에는 깽깽이풀 달인물을 피부에 바르면 진정효과와 부스럼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깽깽이풀은 입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뛰어난데요

입에서 악취가 심한 경우에 정기적으로 달인물을 복용하면 구취예방에도 많은

도음이 된다고 합니다.

 

 

 

깽깽이풀 부작용

깽깽이풀을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복용기간동안 찬물과 돼지고기

섭취를 안하는게 좋고 현삼,감국,백선 뿌리등과는 섞어서 사용을 하게되면

부작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