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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정보

개미취효능 폐렴,만성기관지염에 좋은 약초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약초 개미취는

산속의 풀밭 혹은 골짜기 등지에서 서식하는 여려해살이 풀입니다.

재미있는 이름인 개미취는 꽃대의 하얀잔털이 개미와 흡사한 모양으로

붙어있다고 해서 "개미취"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개미취는 우리가 흔히아는 들국화의 일종인데 풀의 이름에 "취"라고

들어가는 풀은 대부분 먹을수 있는 풀이라고 합니다.

취나물,곰취등등...

 

 

 

 

개미취의 학술적 분석

생육상 여러해살이 풀

학명 Aster tataricus

키 150cm~200cm

꽃 피는 시기 8월~9월

열매를 맺는 시기 10월~11월

약으로 사용되는 부위 뿌리

수확을 하는 때 가을,봄

다른 용도의 사용 어린순은 나물로 사용

 

 

 

 

 

개미취의 효능

 

개미취는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잘 말려서 약으로 사용을 합니다.

뿌리는 자주색을 띄는데 자주색의 풀이란 뜻으로 한자어로 "자완"이라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의서인 동의보감 에서는 탱탱한 알맹이란 뜻으로 탱알로 표기되기도 하고

목숨을 건지는 약초라 하여 "반혼초"라 불리기도 합니다.

 

 

 

 

개미취를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뿌리의 꼭지를 꼭 제거한 후 물에 달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개미취는 감기나 천식 기침감기에 특효이고 기관지염이나 폐렴등

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약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