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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삼성카드론 이자 상환방식 안내

삼성카드론 거치후 원리금균등 22%상환방식 이자계산

 

현행 금융권의 금융상품중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것이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입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익월에 도래되는 외상거래의 일종으로 다음달에 곧바로

입금을 해야하기 때문에 급한 자금이 아니라면 큰 금액의 현금서비스는

많은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현금서비스가 아닌 경우엔 카드론 이용을 많이 하는데요

카드론의 경우 직장의 유무와 상관없이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책정됩니다.

카드론을 최초에 이용할때는 은행금리보다 저렴한 금리로 사용할수 있으나

2차 3차에 걸쳐 사용을 하게되면 금리는 흔히 우리가 아는 2금융권의

캐피탈 금리와 비슷한 수준의 20%초중반대의 금리가 책정됩니다.

 

 

필자의 경우도 삼성카드를 통해 카드론을 여러번 사용했는데요

초반에는 7.9%의 저렴한 금리로 500만원 가량을 사용했는데

추가적으로 사용을 할려니 금리가 22% 3개월 거치후 21개월 원리금균등분할로

책정되더군요

 

카르론의 경우 잘 아셔야할게 표면적인 이자보다는 상환방식과 기간이 중요합니다.

500만원을 카드론으로 이용할때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의 경우 금리가 5%내외의 차이는

월불입금액이 크게 차이는 나지않습니다.

단 상환기간이 2년으로 짧은데다가 3개월은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식 상환방식 후

남은 21개월동안을 이자와 원금을 갚아나가는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이기 때문에

월 불입하는 금맥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드론이 한건인 경우엔 어떻게든 상황에 맞춰서 불입을 하게되지만

카드론이 두껀이나 세껀일 경우엔 대출받은 카드론 금액보다 상환기간이 너무

짧아서 과도한 불입금액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론이 한껀에서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할땐 여신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금융사

상품을 이용하여 상환기간을 늘이고 혹여 자신의 제반사항이 좋지않아서

금리가 20%를 상회하는 금융상품을 이용한다면 햇살론,바꿔드림론등 대환의

기능이 있는 정부 정책성 자금을 통해 대환을 하는것이 이상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