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용조회 회사나 금융회사들이 산정을 합니다. 신용평가회사는 금융사들이 가지고있는 개인의 금융거래 활동을 기반으로 평가기준을 산정하고 점수화를 시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용평가회사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한국신용평가정보,코리아크레딧뷰,한국신용정보입니다.
신용등급,신용점수는 금융거래,카드발급등 중요한 지표로 이용되어 신용등급의 하락시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오늘은 생활속 간단한 습관의 변화로 신용등급을 올릴수 있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이체 방식을 선택
신용등급의 주된 하락요인중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연체이력입니다. 신용카드결제,공과금,핸드폰요금,금융비용등 바쁜 일상생활중 자칫 결제날을 깜박하여 수일간의 연체가 발생되면 곧바로 신용점수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연체일수는 결제대상의 수많은 연체가 개별로 발생되기 때문에 5장의 신용카드로 5일간의 연체는 25일 연체로 자료가 남게됩니다.
생각지도 의도치도 않았던 연체일수를 없애기 위해서는 모든 공과금,결제대금을 자동이체 방식을 유지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신용카드 한도금액 이용제한
신용카드의 경우 외상거래의 일종으로 대출의 방식입니다. 현금서비스,카드론이 아닌 일반 신용카드 사용의 경우 신용점수 변동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소득대비 부채 2~3배에 달하는 카드 상용액 한도의 50%이상 사용을 할 경우 신용등급 신용평점의 하락이 될수 있습니다. 과용한 신용카드의 사용한도 특히 카드한도액의 50%이상을 외상거래인 신용카들 사용할 경우에는 신용점수의 변동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분산된 현금서비스 통합
팍팍한 서민들의 삶에 어쩔수 없이 권장하는 카드사용액 한도금액의 50%를 넘었다면 이는 특별히 돈나올 구멍이 없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분산된 현금서비스의 통합만으로도 신용평점을 올릴수 있습니다. 신용평가회사는 대출(외상거래)의 금액도 중요하지만 건수를 더 중요한 기준으로 평점 기준을 잡습니다. 예를들어 3장의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200만원을 받았다면 금액에 상관없이 대출건수는 3건이됩니다. 그중 한도가 가장많은 신용카드 한 장으로 현금서비스200만원을 통합할 경우 대출건수가 줄어서 그만큼 신용평점이 단기간에 올라갑니다.
주거래 은행을 지정 예금/적금 활성화
외부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뿐만이 아니라 금융사는 자체적인 신용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거래은행을 통한 예금.적금을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기간 지속할 경우 신용평점의 상승 뿐만이 아니라 차 후 금융상품 이용에 유리하게 작용되는 근거가 됩니다. 또한 자동이체, 공과금납부,핸드폰,인터넷 요금등 각종 생활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주거래은행을 지정 자동이체를 할 경우 우대금리적용등 다양한 혜택 및 신용등급 상승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변경시 금융사 및 통신사 연락
이직, 이사등 개인정보에 대한 사항이 변동될 시에는 필히 카드사 및 금융거래를 하고있는 회사에 개인정보 변경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대출의 경우 기준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대출상품을 이용할 경우 지불액이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통장 잔액이 부족하여 나도 모르게 연체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금융사는 일정기간 정해진 날짜에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고객에게 연락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경우 개인정보의 변경으로 연락이 되지않아 결제날짜에 연체가 계속적으로 발생될 경우 신용등급,신용평점의 하락은 고스란히 고객의 책임으로 돌아옵니다.
신용정보 조회기록 관리
과도한 신용정보 조회는 실시간 신용평점 하락이됩니다. 특정기간동안 과다하게 정보조회를 할경우와 신용거래가 장기간 없을 경우엔 신용평점 하락에 요인이 되고 일상 생활속 신용평점의 변동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변동사항을 체크해야 합니다. 신용평가회사에서는 연3회 신용등급 확인 및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확인할수 있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어 자신의 신용점수와 등급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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