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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아기가진 엄마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약초의 종류

약은 사용하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약은 식후 세번 밥을 먹은 뒤에 복용을

하지만 보약의 경우엔 밥을 먹기전에 먹고, 구충제나 설사약의

경우엔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약초의 경우도 약으로 사용할 경우 나이와 체질 상황에 맞는

처방을 통해 사용을 해야하는데요 특히나 임산부의 경우

먹으면 안되는 약초가 있어서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아기가진 엄마 임산부가 먹으면 안되는 약초종류

 

 

피마자

피마자는 씨를 약으로 사용하는 풀입니다.

피마자의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매운맛을 나타내며 약효는 살균작용에

특히나 좋은 약초입니다.

하지만 피마자에는 독성이 조금 있어서 아기를 가진 엄마 임산부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약초이며 또한 수술뒤나 성장기의 어린이 노인들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약초입니다.

 

 

 

 

봉선화

봉선화 잎으로 손톱에 빨간물을 들인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텐데요 봉선화는 약초로서의 효능도 뛰어납니다.

손발톱 무좀이나 습진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 봉선화 잎을

찧어서 환부에 바르면 약호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봉선화에는 특히 봉선화씨에는 소량이지만 독이 들어있습니다.

봉선화씨는 아기를 가진 임산부는 특히나 먹으면 안되는 약초입니다.

 

 

 

 

잇꽃

잇꽃의 약명은 홍화,홍화자라 불립니다.

약으로 사용되는 부위는 꽃과 씨를 사용하고 맛은 매운맛이 납니다.

잇꽃은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초이나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오히려 혈액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임산부에게는

쓰지않는 약초입니다.

 

 

 

 

쇠무릎풀

쇠무릎풀은 신경통 관절염에 특효인 약초입니다.

뿌리를 약으로 사용을 하는데 맛이 시며 쓴맛을 냅니다.

소무릎풀의 강한 맛으로 임산부에게는 사용을 하지 않는 약초입니다.

 

 

 

아기를 가진엄마 임산부가 먹지 말아야 하는 약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민간요법으로 약초를 사용할 때는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얻은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