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적응 증후군 증상 난 지금 일중독증인가

티비방송에서 우리나라의 일중독증이 심각한 수준이란 내용의

방송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일중독증은 과잉 적응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단순히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하는것에서 벗어나

자신과 가족의 삶이나 행복보다는 일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삷이나

행복은 항상 일보다 뒷전으로 생각을 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가정의 행사나 부모,형제의 대소사 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고

고향친구나 주변지인보다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과잉적응 증후군 "일중독증"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증 성향

 

과잉 적응 중후군 일중독증이 사용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1980년도를 기점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기타 증후군과는 달리 정신과적인

병명은 아닙니다.

과잉 적응 증후군 일중독증이 나타나는 사람들의 성향은

 

* 완벽을 추구하려는 사람

 

* 자신의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

 

* 경제력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진사람

 

* 일을통해 자신의 가치가 판단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 가족과 배우자로부터 도피하려는 의식이 강한사람

 

 

 

과잉적응 증후군 증상

 

일주일에 6일을 근무하는 사람이 하루평균 10시간이상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증상에 포함되며 과잉적응 증후군 증상의 유형은 몇가지

단계를 통해 구분할수있습니다.

 

* 직장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일을하는 사람

 

* 자신이 일중독증에 걸린 사실을 인지하고 취미나 여가생황을 즐기려는 사람

 

* 일을 위해서라면 건강과 스스로으 라이프스타일은 신경쓰지 않는사람

 

 

 

과잉적응 증후군 치료방법

 

심각한 일중독증에 빠졌다면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가 일중독증에

뼈졌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자각이 힘든경우는

주변 가족과 지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가능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증상파악이

되어야하고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취미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것입니다.

하루 수면시간은 6시간 이상으로 하고 한달에 며칠씩은 일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됩니다.

 

일중독증을 부추기는 사회 나는 어떤가

 

스스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유럽의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니...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가정을 등한시하면서까지

일에 영혼까지 담보로 집착하는지... 분명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일에 집착하지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사회적 모순이고 또 그런 풍조를

우리 스스로가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필자인 저부터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또 우엇을 잃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