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34개월된 남자아이와 10개월된 여자아이~~
그리고 건장한 평균 성인 남녀가 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가정입니다.
오늘은 평범한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층간소음의 해결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임신 했을때 좀 예민한 시기기도 했지만 윗층 아들 2명, 고등학생, 중학생~ 건장한 체구의 학생들 때문에 층간소음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윗층 학생들의 입시준비로 보통 늦은 밤부터 층간소음은 시작되었는데요~~~~
11시쯤 중학생인 작은 아들이 들어와서 쿵쿵쿵!!! 걸어다니며 생활을 했구요~
12시 넘어서 고등학생인 큰 아들이 들어와서 쿵쿵쿵!! 걸어다니면 늦은 밤 샤워를 하고...ㅠㅠ
층간소음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ㅠㅠ
제가임신을 했기에 저도 곧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의 울음소리부터~~~ 층간소음을 충분히 줄 여지가 있기에 함부러 윗층에 올라가서 말도 못하겠구요... 공부한다고 늦은밤 다니는 학생들에게 뭐라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층간소음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집은 아랫집에 피해주지 말자~~~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34개월된 아들의 쏟구치는 힘을 어찌못하겠고... 나름 생각한게 거실매트와 거실 슬리퍼, 놀이매트 입니다.
제가 윗집때문에 힘드면 당연 아랫집도 힘들꺼란 생각에 이것저것 구매를 하였는데요~
가끔 아랫집에 내려가서 혹시나 우리 아이들때문에 쿵쿵거리거나 시끄럽지는 않는지 여쭤보는데 아직까지는 별 말씀없이 편안하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층간소음의 해결책 거실매트와 거실 슬리퍼, 놀이매트 등 덕분인지 아랫집 어른신들이 이해심많으신 분인지... 아직까지 우리이웃사촌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본인 피해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피해를 주지 않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미리미리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찾으세요~~~^^
이제 곧 추운 겨울이니 난방비도 절약되고 층간소음도 줄이는 매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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